언제부턴가
인스타에서 '링링언니' 영상이 자주 보이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영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ㅎ
그러다
이런 것도 팔 수 있나?? 싶은
자투리 금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있길래
안 쓰는 귀걸이 목걸이가
생각나서 시간 날 때, 가봐야지!!!
미루고 미루다
이번 설 명절 전에 다녀왔다!
사람이 많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정말 정말........
사람이 많았음
기다림이 6시간이나 될 줄 몰랐다...
2025년 1월 25일
오후 2시 45분쯤 도착했는데ㅋㅋㅋ
오후 8시 40분에 나옴...
기다리는 도중에 이건 아니다 싶어
집에 가려고 했는데
나오는 사람들마다
너무 만족한 표정들이 보여서..
다음에 다시 올 바에는 기다리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계속 기다렸다
(평일에는 아이들 유치원보내고 오는 애기 엄마들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다고 함.
결론: 평일에 오나 주말에 오나 결국 웨이팅은 늘 길다...ㅎㅎㅎ)
쥬얼리루이는 3층에 위치해 있고
종로 3가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음!
금방 내부는 엄청 크지는 않았는데,
가게 안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가게 밖에도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문의해 보니, 가게 내부에 있는 사람들만 해도,
최소 2시간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면
영업시간이 6시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5시 반까지 오는 사람들까지 웨이팅 마감을 하고
마감 전에 온 사람들까지는 모두 금 매입을 해주신다고 한다.
(단, 25일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4시 40분?? 정도에 웨이팅 마감됨)
링링언니와 아드님이 함께 있으셨는데
1차적으로는 아드님이 14k / 18k/ 순금을 나눠주시고
최종적으로는 링링언니가 시약과 함께 일일이 검사해 주심!
진짜 대단하신 건, 밥도 안 드시고 커피만 조금 드시면서
계속 일하시는...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음
기다리는 것도 힘들지만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계속 웃어주시면서 말을 걸어주셔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왔음.
다시는 그만큼 못 기다릴 것 같지만
한 번쯤은 갈만 한 것 같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픈런으로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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